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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행론] 저신용 저소득 생활안정자금 지원

by 바람결. 2025. 5. 16.
경난동행론 (1)

경상남도에 거주하는저신용 저소득층 도민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경남동행론이라는 상품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맞춤형 서민금융상품으로 오는 2025년 6월 출시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경상남도로부터 서민금융사업을 위탁받아,
지자체의 재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서민금융상품 '경남동행론'을 최초로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정확히 누가 어떻게 어떤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경남동행론’이란?

‘경남동행론’은 서금원이 처음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상품입니다.
경상남도 내 거주하는 저신용·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그동안 중앙 정부 중심으로 이뤄졌던 서민금융을 지방 분권형 모델로 전환하려는 시도의 첫 사례입니다.

✅ 지원 대상 및 조건

  • 거주 요건: 경상남도 주민등록 기준 3개월 이상 거주자
  • 신용 요건: 신용등급 하위 20% 이하
  • 소득 요건: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이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내미는 손돈을 지원하는 모습일으켜주는 친구

✅ 대출 한도 및 금리

구분대출 한도금리
정상 차주 최대 150만 원 연 8.9%
연체 차주 최대 100만 원 연 9.9%
  •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적용
  • 구체적 상환 조건 및 보증 여부는 신청 시점에 별도 안내 예정

✅ 서금원이 맡는 위탁 업무는?

‘경남동행론’을 시작으로, 서금원은 앞으로 지자체로부터 다음과 같은 업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신용대출 및 보증형 상품 운영
  • 이차보전 사업 수행
  • 금융상담 및 교육 제공
  • 취업·복지제도 안내 연계

즉, 단순한 대출 제공을 넘어 포용금융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모델로 확장된다는 의미입니다.

✅ 정부의 입장은?

금융위원회는 이번 ‘경남동행론’ 출시에 대해
“지역 경제 상황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포용금융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서금원과 지방정부 간 협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리하자면

  • ‘경남동행론’은 경남 거주자만을 위한 생활안정 대출 상품입니다.
  • 신용등급 하위 + 저소득층이 신청 대상이며,
  • 최대 150만 원, 연 8.9%의 고정금리로 제공됩니다.
  • 2025년 6월 중 출시 예정이며, 접수처 및 신청 방법은 추후 서금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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