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다시 발생|양돈농가 비상, 돼지고기 수급과 인체에는 영향없나?
여름철 재난만큼 무서운 질병 재난, 바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다시 발생했습니다.경기도 파주에서 ASF 확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정부는 즉각 방역 체계를 가동해 살처분과 이동통제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농식품부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소독 강화, 살처분을 진행 중이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역학조사와 함께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SF는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지만, 한 번 발생하면 돼지농가에는 막대한 피해를 주는 고위험 질병입니다.🐗 야생 멧돼지 이동도 주요 전파 요인인 만큼, 환경부는 울타리 점검과 폐사체 수색, 포획 활동 강화에 나섰고양돈 농가는 축사 주변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때입니다.🔍 요약 정리..
2025. 7. 18.